다이아몬드는 인류가 가진 가장 영원한 보물입니다. 30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형성되어 온 다이아몬드는 자연이 준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은 단지 보는 이의 눈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 있으며, 이를 5C라고 합니다.
캐럿 표기는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나타냅니다. 이 무게 단위와 ‘캐럿’이라는 용어는 자연에서 비롯된 기준에 근거합니다. 바로 캐럽나무(석류풀, 카로브) 씨앗으로, 예전에는 실제로 이 씨앗을 이용해 다이아몬드의 무게를 달았습니다. 오늘날 1캐럿은 정확히 0.20그램의 무게에 해당합니다. 1캐럿은 100포인트로 나누어지며, 50포인트의 다이아몬드는 따라서 0.5캐럿(0.50ct)의 무게를 갖습니다. 그러나 캐럿 중량만으로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동일한 캐럿 수를 가진 두 개의 다이아몬드라도, 투명도(내포물), 색상, 연마(컷) 등 다른 요인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치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